2026년 NCSI 스마트워치 주요 조사 결과 분석

[NCSI | 스마트워치 1위] 삼성전자
2026년 스마트워치 부문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삼성전자가 7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77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AI 기반 건강 관리 기능을 앞세워 시장 내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작년 7월 출시된 ‘갤럭시 워치 8 시리즈’는 항산화 지수 측정과 취침 시간 가이드 등 예방 중심의 헬스케어 기능을 대거 탑재해 호응을 얻었다. 개인별 운동 수준을 분석하는 ‘러닝 코치’ 기능과 구글 ‘제미나이’를 통한 자연어 음성 명령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식약처에서 주요 기능의 신뢰성을 인정받은 점도 1위 달성의 원동력이다.
애플은 보급형부터 프리미엄까지 라인업을 다각화하며 대응했다. 보급형 ‘애플워치 SE3’에 상시 표시형 디스플레이를 도입하고, ‘시리즈11’에는 고혈압 알림 등 건강 측정 기능을 추가했다. 아웃도어 특화 모델인 ‘울트라3’는 배터리 성능과 위성 연결 기능을 강화해 전문 사용자층을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