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NCSI 에어컨 주요 조사 결과 분석

[NCSI | 에어컨 1위] LG전자
올해 에어컨 부문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는 LG전자가 81점을 기록하며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80점으로 2위, 오텍캐리어와 위니아는 각각 79점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
LG전자는 21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 냉방과 제습을 완전히 독립 제어해 온도는 떨어뜨리지 않고 습도만 낮추는 ‘AI 콜드 프리’, 레이더 센서로 사용자의 위치·수면 상태를 파악해 바람을 자동으로 전환하는 ‘AI 바람’ 기술 등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가구처럼 공간에 스며드는 디자인을 앞세워 ‘공간 가전’으로서 차별화를 꾀했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 AI 절전 모드와 구독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도 강화했다.
오텍캐리어는 셀프 클리닝 등 위생 관리 기능과 전문 분해 세척 서비스 ‘캐치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다. 위니아는 경영 정상화 과정에서 신제품 출시가 중단된 상황임에도 기존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년과 동일한 점수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