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감 맞춰 세탁 모션 알아서 설정 25㎏ 대용량… 두꺼운 이불도 OK
올해 NCSI 조사 세탁기 부문에서는 LG전자가 지난해와 같은 82점을 받으며 2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81점, 위니아는 79점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LG전자는 6가지 동작으로 옷감에 맞게 똑똑한 세탁을 구현한 딥러닝 AI 6모션 세탁 코스, 트루스팀 알러지 케어 코스 등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국내 최대 25kg 세탁 용량을 적용해 대용량의 두꺼운 이불도 가정에서 충분히 세탁이 가능하도록 했고, 세탁이 끝나고 나서 세탁물을 바로 꺼내지 않아도 세탁통을 회전해 냄새와 구김을 방지하는 세탁물 케어 기능을 채택했다. 또 통돌이 세탁기는 세탁기 전면부의 높이를 6.7cm가량 낮춰 몸을 덜 숙여도 세탁물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인체 공학 설계를 적용하고, 자동 세제 투입 기능도 넣었다.
삼성전자는 AI(인공지능) 기술로 옷감의 무게와 오염도를 측정하고 세제를 최적 투입하는 자동 세제함 기능과 세탁 종료 후 습기 제거를 위한 오토오픈 도어, 건조기 사용 고객을 위해 세탁에서 설정한 코스에 맞는 건조 코스를 알아서 설정해주는 AI 코스 연동 등이 인기를 끌었다.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세탁건조기 제품인 ‘AI 콤보’ 제품을 지난해 초 한발 앞서 출시한 데 이어 올해는 세탁 용량을 기존의 15kg에서 18kg로 한 단계 향상시켰다.
위니아는 늘어나는 1~2인 소형 가구 이용층을 노려 3kg 용량의 전자동 세탁기, 3.5kg 용량의 벽걸이형 드럼 세탁기 등 소용량 제품에서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60도, 80도 두 가지 온도로 뜨거운 물 세탁이 가능해 아기 옷, 속옷 등 소용량의 빨래를 보다 위생적으로 세탁할 수 있도록 했다. 벽걸이형 드럼 세탁기 또한 95도 삶음 세탁 코스를 적용해 생활 속 유해 세균을 제거하게 했다.






